환경부장관 표창 수상

2015년 1월 25일 AM 5:36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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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창,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

서울=뉴스와이어 2014 10 24 0800

유창이 2014년 환경신기술 개발 및 보급/촉진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.

1974
년 설립, 2012년 “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”에 의거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㈜유창은 환경 신기술 개발 및 보급/촉진에

기여한 공로로 2014 1022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, 이를 계기로 한층 엄격해진 친환경 친안전관련 사회적

요구에 부응하는 건축자재생산 및 시공회사가 되었다고 1024일 밝혔다.

㈜유창은 시화, 반월, 화성, 부산 공장에서 압출, 성형, 절곡, 유압, 도장 등의 작업을 통해 건축용 금속마감재, 강재 받침재,

스마트 패널, 친환경 건축마감재, 오픈 패널, 알루미늄 타일 및 스틸 타일, /외장 패널, Y.S.P(S.G.P), 건식 벽체 시스템,

클린룸 패널, 모듈러 시스템, 압출 바(bar) 등을 생산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용 금속 내외장재 제조 및 시공회사이다.

㈜유창 관계자는 “유창의 대표적 친환경 기술은 비오염 코팅, VIRON(불연도장), 클린룸 패널, 모듈러 시스템이다.

환경부로 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비오염 코팅은, 건축용 내외장재의 표면에 코팅하여 외장재는 태양의 빛 만으로

오염물질을 분해, 내장재는 일반적 조명 빛으로 항균처리가 가능하며 곰팡이 및 악취제거 등 공기질정화(유해유기화합물분해),

초친수성(Super Hydrophilic)이므로 빗물에 의한 청소(미생물 및 세균증식 억제효과)가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,

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최우수등급(HB마크) 받은 VIRON(불연도장)은 유창이 개발한 친환경 불연도장을 지칭하는 것으로,

서울지하철 9호선 19개역사의 천장/벽체/기둥 마감용 금속패널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며, 철도/지하철, 공항등 다중

공공이용시설물의 금속내장재에 확대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불연성 코팅 기술이다.

클린룸은 실내환경의 오염방지를 목적으로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상태로 청정도가 유지 및 관리되는 밀폐된 공간으로.

유창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반도체 TFT-LCD, LED생산공장, 대규모 병원, 제약 회사등의 클린룸 사업에

참여하였으며, 삼성전자의 탕정프로젝트와 화성프로젝트 등을 시공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.

아울러 모듈러 시스템은 균일한 품질 확보와 획기적인 공기단축, 생산 및 시공비를 절감을 할 수 있으며, 건물의 해체 및

이축시 70~90% 재활용이 가능한 건축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(,건설교통부) 신기술 제435호로 지정, 오피스, 주거공간은

물론 학교, 기숙사, 군사시설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, 대표적인 건축물로 방위사업청 청사 및 SH공사 공릉동 공공기숙사,

괌 미군기지 근로자 숙소 건축 등이 있다.

㈜유창은 “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친환경 친안전 건축자재의 생산 및 시공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사회적

가치의 실현을 통해 주주이익을 완성해나가는, 한국건축자재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친안전 건축자재생산회사로 성장해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[출처: 한국경제 http://pr.hankyung.com/newsRead.php?no=77083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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